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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코와 하네오 - 그런 일로 고소합니까?
    드라마/일본드라마 2022. 10. 2. 09:40

    최근에 다 본 일본 드라마. 아리무라 카스미, 나카무라 토모야 주연, 아카소 에이지, 사다 마사시, 오이데야스 오다, 타나카 테츠시 출연.

    아리무라 카스미는 뭐 요즘? 근 몇년 간 일본에서 가장 잘 나가는 일본 배우라고 한다. 내가 본 것 중엔

    당신을 울리는 사랑(이츠코이)(드라마)
    콩트가 시작된다(드라마)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영화)

    정도.

    나카무라 토모야는 이번 드라마에서 처음 봤다 생각했는데 의외로

    콩트가 시작된다(드라마)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영화)

    에 나왔다고 한다. 콩트가 시작된다에서는 매니저 역할로 나왔다고.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는?? 자주 본 영화인데 전혀 기억에 없다. 다음에 볼 일 있으면 무슨 역할로 나오는지 유심히 봐야겠다.

    아카소 에이지는 이번에 처음 본 배우인데 일본에서 인기가 많다고 한다. 잘 생겨서 그렇겠지?

    사다 마사시는 처음 봤는데 나무위키에 문서도 만들어져 있었다. 파란만장한 삶을 사셨구나.

    타나카 테츠시는 당신 차례입니다, 진범인 플래그에서 봤는데 구글에 쳐보니 불륜이 제일 먼저...

    하여간 드라마는 에피소드형 법정물인데 그러고 보니 일본에는 법정물 드라마도 많네. 내가 본 것만 해도 리갈 하이! 시리즈, 전 남친의 유언장(이건 법정물이라기 보단 추리물인가), 지금 보고 있는 99.9 ~형사 전문 변호사~. 내용 자체는 특별할 것도 없고, 배우들의 연기도 나쁘지 않고, 메시지나 이런 것도 다 좋은데 어딘가 허전한, 어디서 본 듯한, 전형적인 일본 드라마 느낌. 밥 먹으면서 보기 좋은 정도?

    아 그리고 아리무라 카스미의 극중 배역이 이시다 쇼코(石田硝子)인데 硝子의 독음이 증거(證據)의 독음과 같다. 노린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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